오존주의보 발령 시 대피요령 안내

오존주의보 대피요령 안내

대기 중의 오존 농도가 높을 때 국민안전처에서는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

대기 중의 오존은 배기가스와 태양광선이 반응하여 생긴 물질로 인체에 매우 해롭다.

이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때 정확한 대피요령은 어떻게 될까?

오존주의보 발령 시 대피요령을 정확히 알아보자.

앞서 말했듯이 오존은 태양광선과 자동차 배기가스가 반응하여 생겨나는 것으로 햇빛이 강할 때, 

즉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

오존은 미세먼지와는 다르게 마스크로도 막을 수가 없으므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오존 중대경보 시에는 학교 휴교령까지 내려온다.

즉, 오존주의보 발령시에는 바깥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즉시 실내로 들어와서 오존농도가 낮아지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오존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습관들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프레온 가스가 들어간 스프레이나 유성페인트 사용을 자제하기, 

과도한 에어컨 사용 자제 및 타이어 공기압 적절하게 유지하고 

가급적이면 자전거를 이용하기 등이다.

매일의 오존농도는 네이버 대기오염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대기오염정보)

이상 오존주의보 발령 시 대피요령 안내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