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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 정하는 법
장마와 함께 태풍이 찾아왔다.
벌써 몇 차례 국민안전처에서 호우주의보를 문자로 보냈다.
이번 태풍의 이름은 난마돌이다.
문득 궁금한 것이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정하게 되는 것일까?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동시에 같은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에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기 위해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태풍 이름 정하는 법을 알아보자.
태풍 이름
태풍 이름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가로 이루어진 태풍위원회 회원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태풍이 보통 연간 30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년에서 5년 정도 소요된다.
이번 태풍의 이름 난마돌 Nanmadol은 미크로네시아라는 국가에서 정한 이름이다.
(출처 : 국가태풍센터)
이상 태풍의 이름 정하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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