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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자동차 여행 해보고싶다면?
본디 렌트카를 빌려서 여행하는 루트의 최고봉은 미대륙횡단이 아니었나싶다.
동부 뉴욕에서 서부 로스앤젤레스 시애틀까지 그리고 중간의 그랜드캐년부터 각종 국립공원 그 광활한 도로를 델마와 루이스처럼 여행하는 것 말이다.
최근들어 북유럽 그 중에서도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예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바로 그 곳,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 과연 어떨까?
루트와 볼거리 장단점을 조사해보았다.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2주에서 한 달 정도로 잡는 듯 하다.
노르웨이는 스칸디나비아에 있는 북쪽나라로 겨울에는 해가 아주 짧다.
그 대신 여름에는 백야가 있어서 늦게까지 해가 지지 않고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유명한 나라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로는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에서 차를 렌트해서 북쪽의 파리라고 불리우는 트롬쇠까지 간다.
또한 내려올때는 로포텐 제도를 지나서 아틀랜틱 하이웨이를 따라 해안쪽으로 오면서 노르웨이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정도이다.
(출처 : pixabay)
노르웨이에는 여행자를 위한 18개의 국도가 있다.
너른 초원과 가파른 산맥들 그리고 맑은 공기가 어우려져서 도심을 벗어나 끝없는 드라이브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좋은 여행코스가 아닐까 싶다.
가는 도중에 초원에서 방목하는 가축들도 볼 수 있고 선착장과 페리도 많다.
(출처 : pixabay)
또한 산이 많아서인지 도로에는 터널이 많다.
터널 공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차를 멈추고 대기해야한다.
그냥 내려서 주변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기다리면 된다.
노르웨이를 여행할때는 터널운전에 익숙해져야 한다.
(출처 : pixabay)
먹는 것은 어떻게 해결할까?
도로 중간중간 휴게소도 많고 식탁과 의자 등 여행자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많다.
대부분 버너 등의 캠핑 요리도구를 가져가서 라면도 먹고 밥도 직접 해먹는 경우가 많다.
(출처 : pixabay)
자연을 좋아하는 분이나 인적과 차가 드문 곳에서 여유롭게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은 분
도심을 벗어나서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자유와 한적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좀 특이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노르웨이 자동차 여행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자동차 횡단여행을 끝내고 덴마크나 스웨덴 핀란드 등 인근 국가를 여행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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